타이싱산의 지맥으로, 후이수이전에 위치한다. 창옌산의 쌍봉이 마주하고 있는 가파른 절벽에는 그 사이를 잇는 세 개의 석교가 있는데, 이 중에서 길이 15m에 넓이 9m의 단콩스차오위에는 차오러우뎬이 있다.

산 입구의 서쪽에는 명대에 지어진 창옌서원이 있다. 창옌서원에서 비방, 완셴탕을 지나면 콰후덩산먀오가 있는데, 이 사묘는 수나라 양제의 딸 남양공주가 이 산에서 수행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어진 것이다. 남양공주는 부황의 폭정과 부정부패가 만연한 조정에 불만을 느끼고 이곳으로 와서 삭발을 하고 비구니가 되었다. 사묘의 벽에는 공주의 수신득도, 제세구인을 주제로 한 채색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