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쑤성 서시저우랑 중부, 장성지대 서단에 위치하며, 주취안 지구에 속한다. 란저우와의 거리가 754km이며, 자위관공항과의 거리는 10km 정도 된다. 연평균온도 7℃, 연강우량은 80mm이다. 만리장성 서단에 있는 관문의 하나이며, 지명은 여기에서 유래했다.

중국 시베이 지구의 최대 강철기지이다. 치롄산맥에 있는 징톄 광산의 대규모 조사·개발이 1956년에 시작되었고, 1958년 주취안강철공사가 세워지고 바오터우와 거의 같은 규모의 철강 콤비나트가 설립되어, 그 발전에 따라 주취안시로부터 베이다장의 서안 지구가 1965년 자위관시로 독립하였다.

기계, 시멘트, 화학 등 공업이 발달하였다. 란신철도[란저우~신강]와 312번 국도가 통하며 시 북쪽에 있는 민항기는 란저우, 시안, 우루무치, 둔황 등의 도시와 통한다. 문화재에 창청박물관, 헤이산 석조각, 위와 진 때의 벽화, 한 때의 묘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