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원저우시 러칭현 동북부 옌당산을 중심으로 한 국가급풍경명승구(1차, 1982)로 동쪽으로 팡옌팅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쥐반령, 남쪽으로 근죽간구에서 북쪽의 류핑산에 이르는 지역으로 풍경구의 면적은 450㎢에 달한다.

옌당산은 1억2천만 년 전 전형적인 백악기의 유문질 고화산으로 저장성 원저우시에 위치하며 북 옌당산, 중 옌당산과 남 옌당산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북 옌당산이 가장 유명하며 옌당산 풍경구는 북 옌당산을 지칭하며 러칭현 경내에 위치한다. 주봉 바이캉젠은 해발 1,150m로 기이한 봉우리, 폭포로 유명하다.

주요 명소로는 영봉, 영암, 대룡추의 옌당삼절(안탕삼절)이 풍경구의 중심이며 영봉, 삼절폭, 영암, 대룡추, 안호, 현승문, 선교, 양각동의 8개 경구로 구분된다.

영봉은 옌당산의 동대문에 해당되며 대룡추는 옌당산 마안령 서쪽 4㎞ 지점에 위치하며 폭포의 높이는 190여 m이다. 영암은 옌당산의 정원으로 주위는 많은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환경이 그윽하고 아름다우며, 염암사 뒤편에는 병풍과 같은 병하장이, 전면에는 260m의 천주, 전기의 두 봉우리가 대치하여 자리 잡고 있어 남천문이라고 칭해진다.

영암사 좌측에는 천창동, 위를 향해서 연화동이 있으며 뒤편에는 용비동, 소룡추폭포가 있다. 선교 경구는 옌당산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옌당산 정상에는 지금은 거의 말라버린 조그만 호수인 옌호가 있다. 옌당산은 2005.2 UNESCO의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었으며 2007.5 국가 66개 5A급여유경구의 하나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