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정부는 쿠알라룸푸르 인구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새로운 행정 중심지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1993년 말레이시아정부는 쿠알라룸푸르와 국제공항(KLIA)사이에 최적의 입지를 선정하였고 4,931헥타르 면적에 말레이시아 중앙행정부와 총리실, 산하기관, 주택(100,000호), 관광시설등을 건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푸트라자야- 쿠알라룸푸르 12차선 전용 고속도로와 도심 경전철, 고속철도등을 2003년에 완공하였습니다. 푸트라자야 라는 명칭은 YTM Tunku 압둘라만푸트라알하자(말레이시아 첫번째 총리)가 영국으로부터 말레이시아를 독립시킨 공헌을 기리기 위해 “푸트라자야”로 명명되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는 금융 및 상업의 중심지이고, 푸트라자야는 신행정 수도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4월에는 세종시와 명품도시 국제협력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년중 열리는 푸트라자야 국제 꽃박람회, 드래곤보트대회, 에드벌룬 대회, 마라톤대회, 국제풋살 경기대회 등등은 세계적으로 잘알려져 있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말레이시아 여행 시 꼭 방문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푸트라자야 신행정수도는 세종시의 롤모델로써 향후 세종시가 앞으로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푸트라자야는 “정원 속 인텔리전트 최첨단 도시” 테마로 개발되었습니다. 도시의 총 면적의 38%는 공원, 호수, 습지로 개발되었습니다. 도시 중심에는 650헥타르 면적의 푸트라자야 인공 호수가 있어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요트, 바나나보트. 카누, 카약, 낚시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