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룩 바항(Teluk Bahang)에 위치한 나비 농장은 세계 최초로 살아있는 나비를 전시한 농장이다. 100여 종 5,000여 마리의 나비와 벌레들이 서식하는 나비 농장은 중국인 데이빗 고(David Goh)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는 20여 년간 모아온 나비 관련 자료를 토대로 1986년 정부와 합작하여 나비공원으로 만들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나비들의 표본과 희귀 곤충본을 관람할 수 있는 나비 농장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시관은 나비의 생태과정, 나비 표본관, 곤충관, 나비농장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외 인공폭포, 바위 정원 등의 볼거리도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손님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