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르(말레이어: Papar)는 말레이시아 사바 주 북서해안부에 위치한 지역이자 마을로, 코타키나발루로부터 남쪽으로 38㎞ 가량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시피탕이나 뷰포트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쉬었다 들리는 지역이기도 하며, 사바 철도의 정착역 중 한 곳이다.

이 지역은 낮은 해안지대로부터 내륙으로 크로커 산맥으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다. 과거에는 이 토지가 쌀 재배를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농지가 오늘날 이 지역의 이름을 가져다준 것으로 파악된다. 코타키나발루의 영역 확장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은 여전히 원주민들이 일하는 농지와 중국인들이 일하는 과수원 위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