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바루 레고랜드의 짜릿한 롤러코스터 물살을 가로지르는 놀이기구 모두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다.다소 유치하고 시시할 수 있지만, 레고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천천히 동심으로 빠져들게 된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동심을 되찾으러 레고랜드로 떠나보자.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갖고 놀았던 ‘레고 블록’으로 꾸며진 테마파크. 2012년 9월 아시아 최초, 전 세계 여섯 번째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 들어섰다.명칭 그대로 ‘레고로 시작해 레고로 끝나는 곳’인 셈. 그렇다고 아이들만을 위한 곳으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 3000만 개의 레고 블록을 조립해 세계의 유명 랜드마크를 재현해놓은 미니 랜드(Mini Land)가 있어서다.입이 떡 벌어질 만큼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찬찬히 훑어보면 ‘애들 장난감’쯤으로 여기던 레고가 새롭게 보일 듯! 레고랜드 바로 옆에 새로 들어선 워터파크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어트랙션들로 가득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