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네랄 산토스 시티는 환다랑어, 가다랑어, 고등어를 포함한 2,400여 종의 해양생물의 터전이자 필리핀의 참치 수도이며, 다바오 시티에서 버스를 타면 3시간 만에 도착 할 수 있다고 한다. 중요한 심해 항구로서 농업과 산업, 어업의 중심지이다. 파인애플·옥수수·코코넛·참치 등의 주요생산지이며 이들을 가공하는 공장시설도 있다. 1990년대에는 미국 국제개발처와 IBRD(국제부흥개발은행), 일본해외경제협력기금 등으로부터 받은 경제원조에 힘입어 신공항 건설, 도로 건설, 새 독과 부두 건설 등을 하여 도시가 급성장하였다. 다바오와 세부섬으로 가는 직항로도 개설되어 있다.

이 지역에는 처음에는 티볼리족이 살고 있었는데, 1300년대에 이슬람교도 상인들이 왕래하면서 후에 이슬람 민족들로 바뀌었다. 1930년대에는 제너럴 P. 산토스(General P. Santos)가 그리스도교인 필리핀인들을 데리고 와서 정착하였는데, 지금은 로마가톨릭교도가 압도적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