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교도들이 90% 이상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느 곳을 가나 이슬람교사원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한 사원이 바로 이곳이다. 아시아권 최대의 사원이며 전 세계적으로 3번째로 큰 곳이다. 초대 대통령인 수카르노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1961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978년 수하르토 대통령 시절에 완성된 거대한 사원으로서 이 나라가 이슬람 국가임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곳이기도 하다. 기존구조로는 거대한 여러 개의 큰 기둥을 비롯해서 이슬람교사원의 기본양식인 둥근 탑과 뾰족한 철탑도 가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경에는 많은 이슬람 신자들이 합동 예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매년 이슬람의 최대 행사인 르바란에는 대통령도 이곳에서 예배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