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淸)나라 때 지은 티베트불교 황교파(黃敎派) 사찰로서, 활불(活佛)은 7대까지 이어졌는데, 라마가 가장 많을 때는 1,200여 명에 달했다. 원래 이름은 티베트어로 ‘흰 연꽃(白蓮花)’이라는 뜻인 ‘바다가얼먀오(巴達嘎尔庙)’였다. 청나라 때인 1757년에는 ‘광줴사[廣覺寺]’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우당고우[五当溝] 내의 아오바오산[敖包山] 남쪽에 산세를 따라 자리잡고 있으며 모두 6개의 궁, 3개의 관저, 1개의 능, 60여 개의 동썽팡[棟僧房]과 라마탑(喇嘛塔) 등이 있다. 건축물은 사다리꼴에, 붉은 벽과 흰 벽이 서로 어울리며, 각종 구리장식을 끼워 넣어 색채가 밝고 선명하다. 각 전(殿)의 지붕 중앙은 모서리와 연결되어 있고, 티베트식 장식이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