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의 보배로 불리는 사카이마치도리[り]의 동쪽 끝에 있는 메르헨교차점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오타루에서 로맨틱지역으로 분류되며 미나미오타루 역에서 가깝다. 1912년에 만들어진 벽돌 건물이며 내부로 들어가면 2층으로 된 판매점에 약 1만여 점의 오르골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목조로 만들어진 인테리어는 오르골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맞은편 오르골당 2호관도 오르골을 파는 매장인데, 앤틱 뮤지엄으로 불리며 1908년에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방문객을 위해 연주를 시연한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일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그외 오타루에는 사카이마치도리에는 몇몇 오르골을 파는 상점이 있는데 오타루오르골당[オルゴ-ル] 본관이 가장 유명하다. 건물 앞에는 캐나다의 시계 직공이 만든 증기 시계가 있다. 이 시계는 컴퓨터 제어에 의해 증기를 발생시키는데, 1시간마다 시각을 알리고 15분마다 5음계의 멜로디를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