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카강(江) 강변의 붕가 라야 거리 남쪽 끝에 있으며 네덜란드 광장(Dutch Square)에 면해 있다. 말레이시아에 남아 있는 네덜란드 양식의 건물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건물로 1641~1660년에 네덜란드 총독의 공관으로 세워졌다. 네덜란드제(製)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며, 지금은 말라카 왕국 시절부터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통치 시절의 역사적 자료를 전시한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네덜란드 광장 주변에 있는 시계탑, 그리스도교회와 더불어 말라카의 상징적인 건물이 되었고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