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등봉현 숭산(), 소실산() 북쪽 기슭에 있는 오유봉() 아래에 있다. 북위 ∙ 태화 20년(496)에 창립되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달마선사가 9년간 벽을 향해 좌선했다는 전설로 유명하다. 성역이 넓고 산문, 천주전, 대웅보전 등 많은 건물이 있지만 가장 오래된 건물은 가람 서쪽 약 2리에 있는 소림사 묘림 속의 법완선사탑() 당 ∙ 정원 7년 [791])으로, 사문탑()형태로 된 전탑(). 그외 현존하는 묘탑은 금 ∙ 원 이후 뿐으로 4각, 6각의 층탑형(), 석당형(), 라마 탑형 등 여러가지가 있다. 목조건물로는 가람 서북 1.2km 떨어진 언덕 위에 있는 초조암() 대전이 오래된 것인데, 전내에 8각석주를 써서 불교적 조각을 했다. 동남 석주에는 북송 선화7년(1125)의 명()이 있고, 건축 세부형식에서도 북송 말기경 건축의 가능성이 크다. 가람 남서에 이조암(). 오유봉 중턱에는 달마동굴이 있다. 그외에 황당숭악소림사비, 당태종어서비, 식암선사행실지비() 등이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