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이스(Stadthuys) 뒤편 세이트폴 언덕 위에 위치한다. 1521년 가톨릭의 나라 포르투갈 사람들이 예배당으로 건축하였다. 이후 네덜란드인의 지배를 받게 된 이후 귀족들의 묘소로 사용되었고, ‘세인트폴 교회’란 이름도 이 시기에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 그리고 프란시스 사비에르(Francis Xavier)가 중국에서 죽은 후 인도로 이장하기 전 이곳에 잠시 묻혀 있었던 것으로 유명하며, 교회 앞에 서 있는 사비에르 동상이 말라카 해협을 내려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