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거스틴 성당(San Agustin Church)는 필리핀 마닐라 시내관광지로 유명한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지역 내에서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인 필리핀에 있는 스페인 시대의 4대 바로크 성당 중 한곳이다.

571년 대나무와 니파(nipa)라는 수풀로 처음 지워 진 후, 1586년 석재로 다시 지어졌다고 한다. 인트라무로스에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성당인 마닐라 대성당과 산오거스틴 성당(San Agustin Church)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두 곳은 필리핀에서 최고의 결혼식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산오거스틴 성당(San Agustin Church)은 세계 대전 당시에도 폭격으로 인해 피해를 한번도 입지 않아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성스러운 성당이라고 부르며 최고의 결혼식장으로 손꼽힌다. 그래서, 주말에 산오거스틴 성당(San Agustin Church)에 가면 필리핀 부유층의 결혼식 장면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성당내부에는 정밀한 벽화, 바로크식 설교단, 18세기 제작된 오르간, 프랑스식 샹들리와 스페인 총독과 주교등의 시신이 묻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