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절벽의 비극과 동시에 마피산 서쪽 절벽에서 벌어진 비극의 현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마피산까지 후퇴한 일본군과 민간인은 항복을 권하는 미군의 방송을 무시하고 이 절벽에서 전원 자살하였다. 현재는 꼭대기에 평화기념공원이 조성되었고, 그 안쪽에는 그들의 넋을 추모하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