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 내 최고층 빌딩인 사바주 청사는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곳이다.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처럼 살짝 기울어져 있는 건물은 72개의 모든 면을 유리로 장식해 뛰어난 조형미를 자랑한다. 또한 30층 높이의 건물이 한 개의 기둥에 의지한 채 버티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아슬아슬한 묘미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