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5세가 두싯정원 조성 때 만든 궁전으로 태국 전통을 유지한 유럽풍의 건축물이다. 티크나무에 금을 입혀 지은 비만맥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티크 목조건축물로서 예술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31개의 전시실과 침실, 왕 접견실, 욕실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돼 있으며 왕이 국외에서 받은 선물이나 다양한 희귀품들도 소장돼 있다. 현재 태국 왕실에서는 국빈을 모시는 연회나 왕실 행사 시 비만맥궁전을 이용하고 있으며 반바지와 소매가 없는 옷을 입고는 입장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