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온 것처럼 건물의 천장 벽화, 실내 운하와 곤돌라까지 재현해 마치 테마파크에 놀러온 듯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베네시안 호텔을 경영하는 샌즈 그룹이 2007년에 오픈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가진 건물로 내부에 볼거리가 많고 세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운영한다. 공연 등의 엔터테인먼트, 명품을 비롯한 350여 브랜드의 쇼핑, 컨벤션과 전시 박람회까지 모두 한곳에서 이루어진다. 관광객에게 가장 흥미를 끄는 곳은 그랜드 캐널the Grand Canal로 세레나데를 부르는 뱃사공이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가른다.

운하 양 옆으로 쇼핑가가 형성되어 있고, 30여 개의 레스토랑과 카페도 자리한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가 충실하다.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3000개 객실이 모두 스위트 룸이며, 투숙객이 이용하는 야외 수영장과 18홀의 미니 골프장을 갖췄다. 건물이 상당히 넓으므로 안내 데스크에 비치된 안내 지도를 챙겨 두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