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따만미니’로 불리는 이곳 민속촌의 정확한 명칭은 ‘TAMAN MINI INDONESIA INDAH’이다. 번역하면 ‘아름다운 인도네시아의 작은 공원’이 된다. 이 공원은 1970년대 초 수하르토 대통령의 부인인 이부 틴 수하르토 여사의 제안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특별한 관광 명소가 없는 자카르타에서 가장 각광 받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이곳은 모든 자카르타 방문객들의 필수코스로 여겨지고 있으며, 또한 인도네시아 초중고 학생들이 한번은 꼭 오게 되는 견학코스로도 유명하다.’여기에 오면 인도네시아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100Ha를 넘는 넓은 공간 내에 인도네시아 27개 주 각 지방의 문화 및 주거, 의상 등을 전체적으로 엿볼 수 있게 해놓았다. 또 공원 중앙에는 큰 인공호수가 있으며, 그 안에는 인도네시아의 지도 모양을 한 인공 섬들이 지도처럼 꾸며져 있다.

짧은 시간이나마 이곳을 관람하게 되면, 인도네시아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관람시간은 09:00~1700까지 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