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 연못이 있는 지천회유식() 전통정원이다. 제2대 오와리번주 도쿠가와 미쓰토모[]가 은퇴 후 1695년에 세운 은거지가 있던 자리에 조성되었다. 미쓰토모가 죽고 원래 주인이었던 나루세[], 이시카와[], 와타나베[] 가문에서 사용하다가 메이지유신 후, 다시 도쿠가와가()의 소유가 되었다. 1931년 도쿠가와 가문이 나고야시에 부지를 기증하며 1932년 도쿠가와엔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그러나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공습으로 소실되고 일반 공원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에 일본식 전통정원으로 조성하여 다시 개원하였다.

정원은 작은 산과 연못 류센코[]를 중심으로, 폭포 오조네노타키[], 모란원(), 창포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배치는 기소산맥[]과 기소하천, 이세만[], 노비평야[] 등의 자연경관을 응축하여 표현한 것이다. 그밖에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폭포의 유구를 기반으로 재현한 류몬노타키[]와 미쓰토모의 호를 따서 이름 붙인 다실 즈이류원[] 등이 있다. 계절에 따라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도보로 2분 거리에는 도쿠가와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