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고촌(南郷村)은 나·당연합군에 밀려 일본으로 망명한 백제왕족이 세운 마을로 이 마을에 있는 미카토 신사(神門神社)는 나·당연합군에 의해 살해된 백제왕족 정가왕(禎嘉王)을 모시는 신사이다.

부여의 왕궁 터에 세워진 국립박물관의 객사를 모델로 복원된 백제관과 나라(奈良)에 있는 정창원(正倉院)을 재현한 서정창원(西正倉院)에는 백제의 유물인 청동거울을 비롯하여 백제왕족의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