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의 주도인 하갓냐의 중심에 위치한다. 1736~1898년에 스페인 총독 관저가 있었던 곳으로 1년 내내 잔디가 푸르고 중앙에 6각형의 하얀 음악당이 서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었으나, 테라스와 아치형 담이 일부 남아 있고, 안뜰에는 흰색의 초콜릿 하우스가 서 있다. 이는 옛날 총독 부인이 고관 부인들에게 초콜릿 드링크를 접대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