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통해 헤로인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미얀마, 태국, 라오스 접경 산악지역을 일컫는 말이다. 특히 미얀마 동부 사르빈강 동안(東岸)의 산주 일대에서 연간 약 100만 톤의 생 아편이 채취되고 있다. 이 삼각지대는 아편생산에 최적의 기후와 자연조건을 갖춘 천혜의 요지로 알려진 곳으로 쿤사의 지도하에 막강한 사병(私兵)을 조직, 이방지대를 구축했으나 1995년 쿤사의 은퇴선언으로 무력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