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고대의 건축 양식으로 지은 건물로, 신호산공원(신하오산궁위엔)의 남서쪽 입구 건너편 강소로 15번지에 있다. 녹색의 탑에 흰 시계가 독특하다. 1897년 독일이 칭다오(청도)를 강점한 이후 1908년 4월부터 2년 6개월에 걸쳐 완성하였으며, 독일인들이 많이 사용하여 처음에는 ‘독일예배당’이라 불렸다. 종루와 예배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종루의 높이는 39.1m이며 넓은 예배당에는 한꺼번에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종탑에 올라가면 칭다오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